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[[국정감사]] === 2014년 10월 7일, 국정감사에서 군 검찰 뿐아니라 육군과 국방부 전체가 윤 일병 사건의 조직적인 은폐·축소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. 윤 일병이 사망한 4월 7일 오후 4시 30분으로부터 2시간 30분 후인 저녁 7시께 육군이 언론 브리핑을 하면서 사망 원인을 "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발생한 뇌 손상"으로 명시했다. 사고 당시 "숯불 통구이 등 9개 품목으로 회식 중이었다."며 우발적인 폭행 사건처럼 브리핑했다.[* 당시 저런 내용의 공문이 하달되어 병사들 대상으로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으라고 교육하는 촌극이 발생하기도 했다. --유치원도 아니고--] 사망 직후 발부된 의정부 성모병원의 [[사망진단서]]에는 직접 사인이 '미상'으로 적혀 있었는데 육군은 병원의 사망진단서를 무시하고 "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되어 발생한 뇌 손상"이라고 규정한 것이다. 이 같은 보도자료를 당시 [[육군참모총장]] [[권오성]] 장군을 중심으로 한 수뇌부들이 모여 만들었다는 것. 즉, 권오성 장군도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었으며 육군 수뇌부가 사건을 은폐, 축소하기 위해 총동원한 사실로 드러났다. 이 사실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를 하지 않고 무려 3달 동안 쉬쉬한 것이다. 이로 인해서 군 검찰부는 사건을 우발적인 폭행으로 몰고가기 위해 윤 일병 가족들의 현장 검증[* 현장 검증을 윤 일병의 장례가 진행되는동안 하였다.]을 대놓고 막았고 육군의 수뇌부가 총동원되어 국민과 윤 일병 가족을 속이기 위해 축소,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0612066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